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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우장산역 맛집 '노마드키친' 낮에는 브런치, 밤에는 펍

by 두부삼3 2023. 5. 22.

노마드 키친,

등장과 동시에 우장산 핫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장산역 3번 출구 근방에 최근에 새로 생긴 '노마드 키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낮에는 샐러드를 판매하는 브런치 식당으로, 밤에는 근사한 펍으로 변신하는 곳으로 우장산역 근방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마드 키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557-1

 

 

월요일 - 토요일:

- 브런치/샐러드 식당: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 펍: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일요일:

- 브런치/샐러드 식당: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 펍: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노마드 키친은 주중과 주말에 모두 영업하며, 브런치/샐러드 식당과 펍으로 운영됩니다. 낮 시간대에는 샐러드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저녁부터는 펍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료와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날짜와 시간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마드 키친은 낮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팔고 있어요.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어진 샐러드는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죠. 신선한 채소와 고소한 드레싱의 조합은 입안 가득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노마드 키친은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하이볼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합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음료 메뉴는 편안하게 한잔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저는 이 길로 지나다니면서 보다가 이번 주말 저녁에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했죠. 

 

 

제가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니 익숙하던 풍경도 새롭게 느껴졌어요. 밖에 앉아 있어도 춥지 않은 것이 확실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어요.

 

 

한창 야구를 할 시간이어서 시원한 생맥을 마시며 야구를 봤습니다. 롯데와 ssg의 경기였는데 오늘따라 잘 풀리지 않더라고요.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있으니 곧 저희가 주문한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반은 갈릭 시즈닝, 반은 깔끔한 감자튀김이었어요. 약간의 샐러드와 캐챱도 함께 나왔습니다.

 

 

 

만 원대의 감자튀김인데 양도 많고 깨끗하게 튀겨진 느낌이 났어요. 정말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고요.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되긴 했으나, 앞으로 쭉 핫플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이볼을 먹었습니다. 짐빔 하이볼이었는데요. 상큼하고 시원한 것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이볼 종류도 많던데, 다음엔 다른 하이볼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생맥주는 5,000원 짐빔 하이볼은 7,000원 이었습니다. 파스타, 샐러드 종류도 많았고 퓨전 한식 안주 메뉴도 있었어요.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어울리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감자튀김이 메인 메뉴는 아니어서 노마드 키친의 실력을 1000% 느낄 수 없어 아쉬웠으나 곧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네요.

 

 

우장산 3번 출구 뒷 골목에 새로 생긴 곳이라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계속 궁금해하다가 다녀왔는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해링턴 타워 상가에 새로운 곳들이 차차 입점하고 있는데 얼른 다른 곳도 맛집들로 가득 차면 좋겠네요.

 

 

(새로 생긴 곳이라 지도에도 안뜨네요)